‘사상 최대 실적’ HMM, 2Q 영업익 1조3889억···전 노선 운임 상승(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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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31번째 임시선박 출항. 사진=연합뉴스 제공

HMM이 2021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의 배경은 전 노선 운임 상승과 우량화주 확보, 운영효율 증대 그리고 전사적인 차원에서 비용절감 때문이다.

13일 HMM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1% 증가한 1조38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1% 증가한 2조9067억원을, 당기순이익은 649% 증가한 2105억원을 달성했다..

또 상반기 매출은 5조3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6883억원 대비 2조6464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조4082억원으로 전년 동기 1367억원 대비 2조2715억원 대폭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이는 물동량 증가로 컨테이너 적취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4% 증가됐으며 특히, 아시아~미주 노선 운임 상승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 노선의 운임이 상승하면서 시황이 크게 개선됐다는 게 HMM 측의 설명이다.

또 항로합리화, 화물비용 축소 등 원가 구조 개선과 운임상승 효과로 인해 컨테이너 사업과 벌크부문(Tanker, Dry Bulk 등) 모두 영업이익 이끌었다.

HMM 측은 우량화주 확보, 운영효율 증대 및 비용절감 방안을 더욱 정교화해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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