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8℃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20℃

  • 강릉 14℃

  • 청주 21℃

  • 수원 16℃

  • 안동 20℃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0℃

  • 전주 20℃

  • 광주 20℃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3℃

  • 울산 18℃

  • 창원 20℃

  • 부산 19℃

  • 제주 16℃

임단협 검색결과

[총 195건 검색]

상세검색

한국타이어, 한노총 노조와 임단협 타결···기본급 4.0% 인상

자동차

한국타이어, 한노총 노조와 임단협 타결···기본급 4.0% 인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노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과의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 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와 한국노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조인식을 갖고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는 이수일 대표이사와 현복환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노사는 지난 8월 22일 임금 및 단체협약 상견례를 가진 이후

코웨이 노사, 올해 임금협약 조인식···2년 연속 무분규 달성

유통일반

코웨이 노사, 올해 임금협약 조인식···2년 연속 무분규 달성

코웨이는 지난 30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코웨이지부(설치·수리기사)와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 조인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앞서 코웨이는 올해 7월 코웨이지부와 2023년도 임금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6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후 같은 달 19~20일 이틀간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

기아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3년 연속 무분규 달성

자동차

기아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3년 연속 무분규 달성

기아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짓고 3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했다. 기아 노사는 오는 23일 오전 오토랜드 광명 본관에서 2023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지부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가 71.5%(1만7410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날 찬반투표에는 총원 2만7486명 중 2만4362명이 참여했고, 반대표는 28.3%(6910명)에 그쳤다. 기아 노사는 앞서 지난 17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파업은 옛 말"···완성차 노사관계 새 시대 열렸다

자동차

"파업은 옛 말"···완성차 노사관계 새 시대 열렸다

지난 20여년간 경직됐던 완성차 업계의 노사관계가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 2019년 이후 대부분의 업체가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면서 파업은 옛말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동화 전환 등 산업 패러다임 급변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노사의 교섭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1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지부는 전날 진행된 16차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사측과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오는 20일 진행될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과반

기아 노조 17일 파업 수순···'고용세습' 놓고 평행선 유지

자동차

기아 노조 17일 파업 수순···'고용세습' 놓고 평행선 유지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 지부가 결국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노조는 핵심쟁점인 고용세습 조항 관련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으면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17일 극적인 잠정 합의가 없을 경우 기아는 국내 완성차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파업을 겪게 된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오토랜드 광명에서 제15차 임금 및 단체협상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노조가 결렬을 선언했다. 사측은 이날 ▲주간 연속 2교대

KT 임금 3% 인상 확정될까···내일 찬반투표

통신

KT 임금 3% 인상 확정될까···내일 찬반투표

이동통신 3사의 올해 임금 단체협상 레이스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올해도 KT가 통신사 연봉 꼴찌 신세를 면치 못할 전망이다. 이에 내부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진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노사는 지난 10일 '2023년 임금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타결했다. 여기에는 임직원 1인당 보수 235만5000원(기본급 154만5000원)과 일시금 50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전년 대비 평균 3%가량 인상된 수준으로, 오는 13일 임직원 투표를

KT, 올해 임금 3% 인상 잠정 합의···13일 최종 결정

통신

KT, 올해 임금 3% 인상 잠정 합의···13일 최종 결정

KT노사가 임금단체협상(이하 임단협)에서 임직원 임금을 3% 올라고 500만원 일시금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이는 당초 노조가 제시한 임금 인상률 7.1%에 한참 못 미치는 조건으로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진다. 10일 통십업계에 따르면 KT와 KT 제1노조는 김영섭 KT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2차 본교섭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임금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타결했다. 잠정합의안을 살펴보면 KT는 임직원 1인당 235만5000원

포스코 노사, 임단협 또 결렬···파업 가능성 심화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임단협 또 결렬···파업 가능성 심화

포스코 노사 간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또 다시 결렬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전날 밤까지 제24차 교섭을 진행했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이날 교섭에서 포스코 측은 ▲기본급 16만2000원(베이스 업 9만2000원 포함) ▲일시금 600만원(주식 400만원·현금 150만원·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을 최종안으로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제시안이 미흡하다며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포스코는 직전 교섭에서

완성차 노사관계 새 시대···기아 노조에 바라는 것

기자수첩

[기자수첩]완성차 노사관계 새 시대···기아 노조에 바라는 것

국내 완성차업계가 이례적으로 추석 전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에 성공했습니다. 파업으로 악명 높았던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한국GM지부가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노조가 속한 한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는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경직된 노사관계를 유지하며 매년 여름마다 파업에 나섰습니다. 완성차 노조가 '귀족노조' 프레임에 갇히게 된 직접

현대차 노조, 임단협 잠정 합의안 가결···5년 연속 무분규 달성

자동차

현대차 노조, 임단협 잠정 합의안 가결···5년 연속 무분규 달성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과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현대차 노사는 1987년 노조 창립 이후 사상 처음으로 5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하게 됐다. 19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전체 조합원 4만4643명을 대상으로 올해 단체교섭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가 진행됐다. 86.47%의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찬반투표는 58.81%(2만2703표)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현대차 노사는 앞서 지난 12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21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