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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접촉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南 제안, 北 수용···26일 당국회담 실무접촉

南 제안, 北 수용···26일 당국회담 실무접촉

정부가 제안한 남북 당국회담에 북한 측이 응하고 나서면서 그간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남북관계가 해빙무드에 접어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20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이날 “북남 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11월 26일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할 것을 제안하는 통지문을 판문점을 통해 남조선 통일부에 보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9월21일과 24일 2차례에 이어 10월 30일에도 북측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적십자 실무접촉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적십자 실무접촉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를 위한 남북간 적십자 실무접촉이 이뤄진다. 하지만 시한이 빠듯한 데다 북측의 입장이 드러나지 않아 성사가 불투명하다는 전망도 나온다.이덕행 대한적십자 실행위원을 포함한 우리 측 대표단 3명은 5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북측 인사들과 만나 적십자 실무접촉을 열고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안을 협의한다.남북은 이날 접촉을 통해 상봉 행사의 개최 시기를 두고 담판을 벌일 것으로

이산가족 실무 접촉 南측 대표단 “남북관계 개선에 최선”

이산가족 실무 접촉 南측 대표단 “남북관계 개선에 최선”

이산가족 실무 접촉 우리측 수석대표단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은 5일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산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고 새해 남북관계 개선에 첫 단추가 잘 끼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은 북한이 상봉 시기 연기를 제의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잘 협의해보겠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

南北, 추석 이산가족 상봉 원칙적 합의···세부조율 남아

南北, 추석 이산가족 상봉 원칙적 합의···세부조율 남아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해 남북 양측이 추석을 전후로 이산가족 직접 대면 및 화상 상봉행사 개최에 원칙적인 단계에서의 합의를 이뤘다.23일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정부 당국자는 “남북 양측이 이산가족 대면상봉과 화상상봉을 하자는 데 기본적으로 같은 의견”이라며 “다만 시기와 규모, 장소 등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을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남북은 이날 오전 전체회를 마치고 재차 수석대표 접촉을 가

이산가족 상봉 가시화···南北, 23일 판문점서 실무접촉

이산가족 상봉 가시화···南北, 23일 판문점서 실무접촉

남북 간 이산가족 상봉이 3년 만에 이뤄질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북한은 22일 오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오는 23일 이산상봉 실무접촉 장소를 판문점으로 하자는 우리 측 제안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전해왔다.이에 따라 추석을 전후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접촉이 23일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이뤄지게 됐다.이와 더불어 우리 측이 다음달 25일 개최를 제의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에 대해서도 북한은 8월말∼9월

남북 실무회담 줄다리기 ‘팽팽’

남북 실무회담 줄다리기 ‘팽팽’

남북 당국자회담이 12일 열리기로 예정된 가운데 세부 사항을 놓고 난항을 거듭하는 분위기다. 대화의 물꼬는 수월하게 트였으나 회담에 나설 인물과 의제 등을 놓고 이견이 노출돼 정작 회담에 들어가서도 팽팽한 줄다리기가 전망된다.지난 9일 판문점에서 실무접촉을 가진 남북은 12일부터 1박2일 동안 서울에서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회담 주체로 나올 인물의 ‘급’은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는 당초 장관급 회담에 포커스를 맞추고 류길

통일부 “9일 판문점서 회담 실무접촉” 제안

통일부 “9일 판문점서 회담 실무접촉” 제안

남북 장관급 회담 개최를 위해 오는 9일 실무접촉을 제안한 북한에 대해 정부가 이를 수용하면서 실무접촉 장소로 판문점 평화의 집을 제안했다.정부는 7일 오후 2시부터 가동된 판문점 채널을 통해 9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우리 측 지역에서 실무접촉을 갖자는 내용의 전통문을 류길재 통일부 장관 명의로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 부장 앞으로 발송했다.통일부는 전통문을 통해 이번 실무접촉에 통일부 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3명의 대표가 나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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