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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앞둔 ‘어머님은 내며느리’ 시청률도 웃을까··· 소폭↓ 1위 수성

종영앞둔 ‘어머님은 내며느리’ 시청률도 웃을까··· 소폭↓ 1위 수성

등록 2015.12.22 07:56

정학영

  기자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쳐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아침극 왕좌를 지켜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28회는 전국기준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9%보다 2.6%p 떨어진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의 임신소식을 주경민(이선호 분)에게 알리는 장성태(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와 KBS2 TV소설 ‘별이되어 빛나리’는 각각 11.2%,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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