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내며느리] 심이영, 권성덕 집으로···웃는 손장우에 권성덕 ‘함박웃음’

'어머님은 내 며느리'./사진=SBS 화면 캡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손장우를 데리고 권성덕의 집으로 들어갔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유현주(심이영 분)가 김동우(손장우 분)를 데리고 양문탁(권성덕 분)을 찾아갔다.

이날 현주는 동우에게 “할아버지가 화내시더라도 울지마. 원래 아프시면 화 나시잖아”라며 동우를 설득 시켰다. 이후 양 회장의 집으로 들어간 현주는 핀잔에도 불구하고 집으로 가서 음식을 준비했고, 이후 동우는 양문탁을 보자마자 “할아버지! 보고싶었어요”라며 안겼다.

양문탁은 그런 동우를 보고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동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웃으며 “잘 지냈니?”라고 안으며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본 현주 역시 흐뭇하게 웃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