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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톡]'눈물의여왕' 흥행도 안통하네...스튜디오드래곤 주가 1년 만에 반토막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흥행에 성공하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지만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증권가 전망도 부정적이다. 전방산업(TV, OTT) 업황이 더디게 회복되는데다 올 상반기 까지는 제작편수 회복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5일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 대비 0.61% 하락한 4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4월25일 장중 기록한 52주 신고가인 7만2400원에 비하면 약 44% 하락

‘부부의 세계’ 시청률 24.3%,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1위

JTBC의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 기록을 보유한 ‘SKY 캐슬’도 넘어섰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 12회 시청률은 24.332%를 기록 기존 ‘SKY 캐슬’ 최종회가 보유한 23.8%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부부의 세계'는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 비지상파 프로그램 2위의 기록을 갖게 됐다. 역대 비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드라마가 아닌

‘화유기’ 역대급 방송사고, 시청률에는 득 됐다?

'화유기' 사고가 시청률 면에서는 득이 됐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 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5.623%(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회 시청률 5.290%보다 0.333%p 상승한 수치이며 방송사고를 낸 24일 방송분 시청률 4.849%보다는 0.774%p 높은 기록이다. 앞서 '화유기' 2회는 미처리된 CG 편집본이 전파를 타던 중 방송 송출이 중단되는 역대급 방송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보도에 JTBC ‘뉴스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JTBC '뉴스룸'이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보도와 함께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유료방송기준 9.09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9일 닐슨 코리아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8.338%보다 0.66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에 해당된다. '뉴스룸'이 9%의 시청률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룸'은 2%의 시청률을 기록하다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 사건을 보도하기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급상승했

‘몬스터’, 치열한 접전 끝에 월화극 1위 수성

'몬스터'가 작은 차이로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10.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 10.7%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위는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10.0%를 기록하며 '몬스터'를 바짝 뒤쫓았다. 마지막으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9.2%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아이가 다섯’, 30%대 시청률 재진입···변함없는 주말극 왕좌 차지

'아이가 다섯'이 다시 30%대의 시청률을 보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은 시청률 30.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에서 기록한 26.5%보다 4.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또 자체 최고시청률이었던 31.0%과는 불과 0.2% 포인트 차이나는 기록이기도 하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19.0%을,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7.1%의 시청률을 보였다. S

‘자기야’·‘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1위 변함없이 ‘자기야’

‘자기야’가 목요일 심야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가 전국기준 시청률 6.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6.2%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자기야’에서는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가 후포리를 방문해 어른들의 건강상태 진료를 해주고, 스튜디오 게스트로 조연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등 다

류준열, 황정음 향한 직진사랑 통했다··· ‘운빨로맨스’ 수목 1위 수성

'운빨로맨스'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8.4%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중 1위 기록이다. 지난 회 최하위에 머물렀던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7.9%로 2위를 차지했으며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6.9%로 다시 3위로 밀려났다.

서강준·강균성 효과 없었나··· ‘라디오스타’ 시청률 대폭하락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전국기준 시청률 6.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8.3%보다 1.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으로 꾸며져 강균성, 서강준, 강태오, 전우성 등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운빨로맨스’, 초박빙 승부 끝에 木水 왕좌 탈환

수목극이 시청률 접전을 펼치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이하 전국 기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보인 8.2%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1위 기록이다. 2위는 7.9%를 기록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 차지했고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7.2%로 3위에 올랐다. 지상파 3사 수목 드라마가 1% 포인트 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