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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배성재, ‘더랠리스트’ 오프로드 체험··· 여유VS긴장 극과극

유리·배성재, ‘더랠리스트’ 오프로드 체험··· 여유VS긴장 극과극

등록 2015.11.14 23:50

정학영

  기자

SBS ‘더 랠리스트’ 유리와 배성재가 오프로드 체험에 나섰다. / 사진 = SBSSBS ‘더 랠리스트’ 유리와 배성재가 오프로드 체험에 나섰다. / 사진 = SBS


SBS ‘더 랠리스트’가 본격적인 랠리의 매력을 선보일 가운데 MC들도 오프로드 체험에 나선다.

MC유리와 배성재는 지난번 서킷에서의 카트 대결에 이어 오프로드에서 재대결을 펼친다. 심사위원 박정룡과 크리스 앳킨슨이 주행하고, MC들은 상대 팀의 옆자리에 탑승해 컵에 가득 담긴 물을 사수해야 한다.

녹화당일 톱10 도전자들이 오프로드 첫 주행 연습 후 “너무 만만하게 봤던 것 같다”, “완전 멘붕이 왔다”는 등 소감을 말하자 배성재는 잔뜩 겁을 먹은 반면 유리는 지난 도전자들과 랠리카에 동승했던 경험을 살려 여유를 보였다.

한편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하기 위해 서바이벌 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SBS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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