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형문화재단, 오는 18일 ‘제 1회 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개최

이운형문화재단(상임이사 김희근)’은 오는 18일 저녁 8시부터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오랜 시간 한결 같은 사랑으로 오페라 전도사를 자처했던 세아그룹 故 이운형 회장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 ‘제 1회 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 ?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故 이운형 회장이 생전 후원했던 첫 작품 ‘피가로의 결혼; Le Nozze di Figaro’과 마지막 작품 ‘팔스타프; Falstaff’를 비롯, 대중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연봉공개]故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지난해 30억1800만원

고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이 지난해 연봉 30억1800만원을 지급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세아제강은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운형 전 회장은 급여 8억700만원, 퇴직금 27억3500만원, 퇴직소득금액 한도가 초과해 ‘기타근로소득’ 1억9600만원을 받았다. 올해 퇴임한 하재우 부사장은 지난해 급여 2억700만원, 상여 3100만원, 퇴직금 4억1300만원을 받아 총 6억 5100만원을 받았다.

세아그룹, 내달 10일 故 이운형 회장 1주기 추모식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사명을 ‘세아’로 정한 고(故) 이운형 회장의 영면 1주기를 맞아 음악과 예술이 함께 하는 추모식을 갖는다. 생전에 음악과 예술에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은 지난해 3월 10일 영면한 세아그룹 고 이운형 회장의 1주기를 맞이해 합정동 세아타워 및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추모식을 갖다고 26일 밝혔다. 세아그룹은 내달 10일 합정동 세아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유가족

[주총]세아제강 이휘령 대표이사"대규모투자 통해 생산품목 다양화 할 것"

세아제강이 이휘령 사장과 하재우 부사장이 2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22일 세아제강은 서울 공덕동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제 54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휘령 사장과 하재우 부사장, 이연재 부사장에 대한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 안건에는 이운형 회장의 재선임 안 이었다.. 하지만 이 회장의 유고로 지난 20일 주총 안건을 변경됐다. 재선임된 사내이사의 임기는 이번 주총에서 변경된 이사 개인별 시차 임기 적용에 따라 이

[부음]이운형(세아그룹 회장)씨 별세

▲이운형(세아그룹 회장)씨 별세 = 10일 오후 12시 36분,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16일 오전 6시. ☎02-3410-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