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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이휘령 대표이사"대규모투자 통해 생산품목 다양화 할 것"

[주총]세아제강 이휘령 대표이사"대규모투자 통해 생산품목 다양화 할 것"

등록 2013.03.22 16:02

윤경현

  기자

세아제강 제 54기 정기주주총회. 사진제공=세아제강세아제강 제 54기 정기주주총회. 사진제공=세아제강

세아제강이 이휘령 사장과 하재우 부사장이 2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22일 세아제강은 서울 공덕동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제 54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휘령 사장과 하재우 부사장, 이연재 부사장에 대한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 안건에는 이운형 회장의 재선임 안 이었다.. 하지만 이 회장의 유고로 지난 20일 주총 안건을 변경됐다.

재선임된 사내이사의 임기는 이번 주총에서 변경된 이사 개인별 시차 임기 적용에 따라 이휘령 사장 및 이연재 부사장은 3년, 하재우 부사장은 2년이다.

또 전 육군 사단장을 역임한 조창진 국방기술품질원 자문위원을 임기 3년의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세아제강은 동시에 강기원 상근감사를 재선임했고 최종승 전 해덕철강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세아제강은 이사 보수한도를 20억에서 25억으로 증액하는 건을 승인했으며 감사 보수한도 역시 1억에서 2억으로 증액했다.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2년 세아제강 역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며 “올해 설비 재배치 등 대규모투자를 정상 가동해 ERW 강관위주에서 SAW 대구경 강관까지 생산품목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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