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40년 3월 24일까지이며, 계약금은 1600만달러(약 194억원)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6.2%에 해당하며, 반환 의무가 없다.
회사는 기술을 여러 제품에 적용해 각 국가별 임상을 진행하고 이에 따른 허가 및 판매 이정표를 달성하면 마일스톤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대 수령 가능 금액은 품목당 7763억원으로 약 4조6770억원에 달하나 일부 품목의 임상 실패 등에는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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