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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클래스, 용인서 왕좌 가린다

[슈퍼레이스]GT 클래스, 용인서 왕좌 가린다

등록 2017.06.13 10:00

윤경현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에 캐딜락 6000 클래스 총 24대, ASA GT 클래스 총 45대의 차량들이 참가한다.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에 캐딜락 6000 클래스 총 24대, ASA GT 클래스 총 45대의 차량들이 참가한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ASA GT 클래스 3전을 개최한다.

13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에 캐딜락 6000 클래스 총 24대, ASA GT 클래스 총 45대의 차량들이 참가한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중반으로 향해 달려가며 특히 ASA GT 클래스는 강자들의 양보 없는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GT1 클래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지난 1전에서 장현진(서한퍼플-블루)이 1위, 정회원(서한퍼플-레드) 2위, 김종겸(서한퍼플-블루) 3위를 기록 하며 올해는 서한퍼플 내부 경쟁 구도를 이끌었다.

하지만 2전에서 이재우(쉐보레 레이싱팀)가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구도는 쉐보레 레이싱팀과 서한퍼플로 바뀌게 바뀐 것이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2전에서는 이재우 1위, 김종겸 2위, 안재모(쉐보레 레이싱팀) 3위를 기록, 긴 직선 코스를 보유한 영암 서킷에서 전륜구동의 강세를 입증했다.

또한 이번 3전부터 지난해 시즌 챔피언인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슈퍼6000 클래스와 GT1클래스를 더블 엔트리로 참여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T2 클래스에서는 이원일의 질주에 제동할 선수로 권봄이(서한퍼플-블루) 선수가 예상되고 있다. 권봄이는 1전에서 2위, 2전에서 3위를 각각 기록하며 현재까지 안정적인 레이스를 진행 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즐거움과 GT3,4 클래스의 대중화를 위하여 통합 운영 되었던 GT클래스는 참가 차량의 증가로 인하여 오는 3전부터 GT1, GT2클래스 그리고 GT3, GT4 클래스로 나누어 진행 된다”라며 “GT1, GT2 통합전은 6월 18일 XTM을 통하여 생중계 된다”고 전했다.

슈퍼레이스의 ASA GT 클래스는 1400CC 초과 5000CC 이하의 양산차로 경기가 진행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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