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비자발급 소송’ 유승준 근황공개···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

사진 = 유승준 웨이보

한국 비자 발급 소송을 제기한 유승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승준은 지난 10월21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 가지 일을 시작한 후 5년이 지나면 사람들이 당신을 주목할 것이다. 10년 뒤엔 당신의 말을 들을 것이고, 15년 뒤엔 당신을 믿을 것이다. 그리고 20년이 지나면 사람들은 당신을 따를 것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유승준은 최근 헬스 프로젝트 ‘몬스터짐’을 통해 중국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이에 유승준은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

한편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유승준은 지난 10월21일 한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