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 서울 19℃

  • 인천 18℃

  • 백령 17℃

  • 춘천 22℃

  • 강릉 20℃

  • 청주 20℃

  • 수원 18℃

  • 안동 21℃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0℃

  • 전주 19℃

  • 광주 19℃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22℃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4℃

  • 제주 15℃

병무청 측, 유승준 입국 금지 해제에 “논할 가치도 없다” 단호한 입장

[한밤] 병무청 측, 유승준 입국 금지 해제에 “논할 가치도 없다” 단호한 입장

등록 2015.05.27 23:44

김아름

  기자

'한밤의 TV연예' 유승준./사진=SBS'한밤의 TV연예' 유승준./사진=SBS


‘한밤의 TV연예’ 가수 유승준의 입국 금지 해제와 관련해 병무청이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병무청 측 관계자는 “스티브 유(유승준)가 뭐라 하든 병무청은 더 이상 논할 가치가 없다”며 “앞으로도 입국금지 해제나 다른 어떤 논의를 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2002년 이후에 단 한번도 스티브 유가 병무청장에게 공식적으로 군 입대라든지 상담을 한 적이 없다”며 “스티브 유는 귀화 자격이 없다. 외국인이 오는 게 귀화인데 무슨 말이냐”라며 앞서 유승준이 군입대 의사를 밝혔다는 말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유승준은 이날 오전 아프리카TV를 통해 두 번째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승준은 “진심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하고, 그것 또한 제 불찰에 의한 결과다. 자꾸 거짓말쟁이로 표현된다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고 눈물을 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