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행복 콜센터’ 개설···모든 보증상품 상담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왼쪽 네 번째)과 임직원이 3일 부산본사에서 개최된 콜센터 개관 기념행사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사진=대주보 제공

대한주택보증은 고객행복 경영 실현을 위해 민원 통합 콜센터 ‘행복 콜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14명의 전문상담인력으로 운영되는 통합 콜센터에서는 대주보 모든 보증상품에 대한 상담과 민원접수를 할 수 있다. 처리결과에 대한 해피콜, SMS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대주보 관계자는 “콜센터는 고객이 회사와 소통하는 가장 가까운 창구인 만큼 성의 있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주보는 주택도시기금(현 국민주택기금) 전담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오는 7월 1일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전환된다.

김지성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