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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포항공대와 디지털 인재 양성

‘인슈어테크(Insurtech·보험과 기술)’ 선도회사를 목표로 내건 신한생명이 포항공대(포스텍)와 손잡고 임직원들을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 신한생명은 포항공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인공지능(AI) 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해 포항공대와 이 같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첫 해 34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00명의 직원이 과정을 수료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데이터 전환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디지털 인재 양성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인슈어테크(InsurTech·보험과 기술) 선도기업 도약을 목표로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섰다. 신한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사에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장봉규 포항공대(포스텍) 금융·위험관리연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 사장이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전사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주금공, 포항공대와 주택금융시장 연구 협약 체결

주택금융공사는 포항공과대학교와 주택 및 주택금융시장에 관련 연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주금공은 포항공과대학교와 국내 주택 및 주택금융시장에 대한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양 기관의 첫 공동연구 주제는 ‘주택수요자의 구입·전세·월세 선택 수리모형 구축 및 결정요인 도출’로 환경변화에 따른 주택수요자의 주택 수요 형태 변화를 연구해 정책 수립시 반영할 계획이다.주금공측은 “이번 협

포항공대 백민우씨, 희귀난치병 이겨내고 금결원 입사

희귀난치병을 안고도 취업난을 이겨내고 금융결제원 입사에 당당히 성공한 인물이 있다. 금융결제원은 8일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 결과를 발표했다. 채용자 중에는 희귀난치병으로 알려진 샤르코-마리-투스병(운동 및 감각 신경병)을 앓고 있는 중증 장애인이 포함돼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2009년 스티븐 호킹이 되겠다던 꿈을 가지고 포항공대에 입학한 백민우 씨<사진>다. 그가 앓고 있는 샤르코-마리-투스병은 몸의 말단 신경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에 정민근 포항공대 교수

미래창조과학부는 2일 한국연구재단 제4대 이사장으로 정민근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정민근 이사장은 3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향후 3년 동안 연구재단을 대표해 학술 및 연구개발 지원과 인력의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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