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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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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부족에 삽 못 떠"···수도권 전력난에 비상 걸린 건설현장

부동산일반

"전기 부족에 삽 못 떠"···수도권 전력난에 비상 걸린 건설현장

최근 수도권 내 전력 공급 부족으로 건설 공사가 중단될 수 있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전력난 발로 건설업 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A업체는 최근 수도권 내 개발을 위한 건축 허가접수 이후 한국전력공사에 전기 공급을 신청했지만 불가 통보를 받았다. A업체는 전기 사용 신청 용량을 최소한 줄여 재접수했지만 공급을 받을 가능성은 낮은 상태라서 해당 개발사업 자체를 접을 수도 있는 처지가 됐다. A업체

벌써부터 이상고온···전력난 없을까?

[포커스]벌써부터 이상고온···전력난 없을까?

만물이 태생한다는 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봄소식을 전해주는 꽃들이 일제히 개화하면서 이상 고온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줬다. 때 이른 더위로 벌써부터 초 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가운데 올 여름엔 전력난 없는 여름을 보낼 수 있을까.개나리, 진달래, 벚꽃. 이들은 봄이 왔다는 신호를 제일 먼저 알려주는 소식통이다. 개나리를 시작으로 진달래, 벚꽃이 순차적으로 개화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엔 이상고온으로 개나리(3월 25

20일 전력수급경보 발령···예비력 459만kW

20일 전력수급경보 발령···예비력 459만kW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20일에도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전날 피크시간대인 오후 2∼3시 수급대책 시행 후 기준으로 공급능력 7771만kW에 최대전력수요 7331만kW로 예비력 459만kW(예비율 6.3%)를 기록했다고 21밝혔다.이날 최대전력수요는 전날 기록한 7401만kW보다는 낮지만 최악의 전력난이 예보된 지난 12∼14일에 비해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력당국은 전력수요관리를 위해 민간 자가발전기 가동(19만kW)으로 공급

KT, 6만6000가구 에너지 사용량만큼 전기 절감

KT, 6만6000가구 에너지 사용량만큼 전기 절감

KT가 최근 국내 최대전력이 8,050만kW를 기록하며 국가적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 메가마트, 그룹사 등 218개 대형빌딩에서 전력수요관리를 통해 총 20만kW 전력에너지 감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6만6000가구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과 맞먹는다. KT는 현재 정부의 비상 전력 수급 제도인 지능형 수요관리 DR프로그램 등에 참여 중이다.DR 프로그램이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국가 전력수요 관리 시스템으로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

가스냉방, 전력난 극복 새 해결사 각광

가스냉방, 전력난 극복 새 해결사 각광

올여름 원자력발전소 가동이 중단 되면서 전력 공급에 적지 않은 차질을 빚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중장기 에너지 수급 전략으로 가스냉방을 권장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스냉방 비율을 10% 높일 경우 화력발전소 5기에 해당하는 전력 소비를 대체할 수 있고 연간 2676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스는 에너지 손실이 적고 수송 손실이 없기 때문에 효율성에도 뛰어나다. 또 냉방용 천연가스 요금은 원료리 빙

대규모 전력난 우려···스마트그리드 주가 ‘Up’

대규모 전력난 우려···스마트그리드 주가 ‘Up’

올 여름 대규모 정전사태(블랙아웃)가 예상되면서 스마트그리드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증시전문가들은 스마트그리드 관련주가 여름철 전력난으로 인한 블랙아웃 사태의 수혜를 입으며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게다가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대체에너지 개발로 인한 성장가능성 또한 높다고 예상했다.이에따라 증권시장에서는 포스코 ICT, 효성, 옴니시스템 등의 주가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포스코 ICT의 경우 철강기업

철강업계, 하루 106만㎾ 절전하기로···원전 1기 효과

철강업계, 하루 106만㎾ 절전하기로···원전 1기 효과

유례없이 심각한 여름철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철강업계가 대대적인 절전에 나선다.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철강업체들이 전력수요가 많은 8월 5일∼30일 봄철 사용량 대비 매일 106만㎾의 전력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이를 위해 이 기간에 설비를 보수하고 직원들의 휴가 사용을 권장하며 상용 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한다.계획대로 절전하면 원자력 발전설비 1기를 증설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철강협회는 전망했다.포

靑, 28도 넘어야 냉방기 가동

靑, 28도 넘어야 냉방기 가동

청와대는 31일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올 여름철 전력난에 대비해 에너지 절약 실천에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냉방기 가동을 위한 기준 온도를 정하고 실외기온이 28℃ 이상일 때만 사무실 내 에어컨 등 전기 냉방기를 가동하기로 했다. 또 전력과소비형 냉방기 사용을 가급적 제한하고 사무실과 회의실에선 되도록 선풍기를 사용하고 전력수급단계에 따라 ‘경계’ 이상일 땐 냉방기 사용을 전면 중단키로

이집트 하계 전력난 해소 위해 공항 일부 폐쇄

이집트 하계 전력난 해소 위해 공항 일부 폐쇄

이집트 정부가 여름철 야간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항 일부 시설을 폐쇄했다. 현지시간으로 1일 데일리뉴스이집트 등 현지 매체는 이집트 정부가 여름철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카이로 국제공항 일부 시설을 폐쇄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와엘 알 마다위 이집트 민간항공부장관은 전날 성명을 내고 오는 6월1일부터 카이로공항의 제3터미널 활주로를 일시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항공편 수가 적은 오전 1시30분~5시30분 4시간씩 매일 이같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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