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의상 논란, 네티즌 “단무지 같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프리에서도 1위를 차지한 김연아 의상 논란이 뜨겁다. 문제의 의상은 쇼트 프로그램 곡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 때 입고 나온 올리브그린 빛깔과 노란색이 섞인 드레스인 것. 김연아 의상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연아와 의상이 너무 안 어울린다”는 평은 물론 심지어는 “김연아 의상이 마치 단무지 같다”평도 내리고 있다. 반면 김연아 의상에 대해 옹호하는 글도 제기됐다

이소라 시스루 의상 눈길 “역시 원조 슈퍼모델”

‘원조 슈퍼모델’ 이소라의 전신 시스루 의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은 23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이하 프런코)’ MC 이소라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소라는 초록색 원단으로 디자인된 전신 시스루(보디 수트) 의상을 입고 있다. 이 의상은 23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프런코 올스타’ 3회에서 이소라가 직접 입고 등장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이소라는 40대 중반이라는

노홍철 의상 화제···“대체 어디서 난 옷들인고?”

노홍철의 시상식 복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노홍철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했다.그러나 노홍철은 다른 참석자들과 다른 파격적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출연자들이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온 것과 달리 노홍철은 화려한 무늬로 장식된 상의와 하의, 10㎝ 가량의 킬힐을 신고 등장했다.그러나 노홍철은 독특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못생긴 남자’ 이미지를 버리는 데에는 실패했다. 노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