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에일스톤’ 출시 8일만에 36만병 판매 돌풍
정통 영국식 에일맥주 ‘에일스톤(Aleston)’의 돌풍이 거세다. 오비맥주는 지난 1일 출시한 ‘에일스톤’이 지난 9일 기준으로 35만9466병(330ml기준)을 판매, 출시 8일만에 35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일스톤’이 한국시장에서는 낯선 전통 제조방식의 향이 짙고 맛이 진한 에일맥주라는 점, 아직 마트 등 가정용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판매속도다.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에일스톤’의 음용기회를 확대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