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에스티팜, 1분기 영업익 19억···전년비 49.3% 감소
에스티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517억21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4억2300만원으로 87.8% 늘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였던 매출액 555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이다. 지난해 1분기 발생했던 mRNA 관련 매출이 크게 낮아진 탓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