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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햄스트링 트라우마 깼다”···올림픽 정상 탈환 기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 ‘도마 황제’란 수식어를 얻은 양학선(29․수원시청)이 도쿄올림픽에서도 상석에 설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허벅지 근육통(햄스트링)으로 런던 올림픽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최근 트라우마를 이겨낸 것으로 전해져서다. 2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 경기장에서 포듐 훈련을 한 양학선은 허벅지 근육통 트라우마를 이겨낸 것으로 전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