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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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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신 업황 부진에···대상그룹, 바이오 사업 다각화 시동

식음료

라이신 업황 부진에···대상그룹, 바이오 사업 다각화 시동

대상그룹의 숙원사업인 라이신 사업이 축산 업황 부진에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라이신 사업은 대상그룹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뛰어들기로 승부를 건 핵심 바이오 사업 중 하나다. 그러나 라이신 수출이 부진하자 바이오 사업 방향을 바꾸고 매출 다각화를 꾀하는 모양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흑룡강성복식품집단유한공사(청푸그룹) 지분 취득 예정액을 265억원에서 88억원으로 계약을 정정했다. 지분 취득에 따른 예상 지

코웨이, 작년 영업익 7313억원···전년比 8.0% 증가

유통일반

코웨이, 작년 영업익 7313억원···전년比 8.0% 증가

코웨이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7313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 늘어난 3조966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환경가전사업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2조3735억원을 기록했다. 정수기 등 주요 제품군 판매 호조와 비렉스(BEREX)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판매량 성장이 주효했다. 해외법인 매출은 1조4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이중 미국 법인 매출은 2053억

농심, 순탄치 않은 '건기식' 신사업 언제 빛 보나

식음료

농심, 순탄치 않은 '건기식' 신사업 언제 빛 보나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농심의 건강기능식품 신사업이 미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건기식은 농심이 새 먹거리 발굴 일환으로 내세운 신사업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업 다각화 측면에선 갈 길이 멀어 보이는 상황이다. 이에 농심은 최근 기능식품팀 임원을 영입하고, 건기식 신제품을 내놓으며 품목 다양화를 꾀하는 등 반등 모색에 나서겠단 계획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 6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관절에쎈크릴

"관점 바꿔라" 신동빈 특명···롯데, 지속가능성장 핵심은?

채널

[ESG 나우]"관점 바꿔라" 신동빈 특명···롯데, 지속가능성장 핵심은?

"사업의 관점과 시각을 바꿔 달라. 고성장·고수익 사업과 ESG에 부합하는 사업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전환해 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8일 열린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야 한다며 사장단에게 주문한 내용이다. 신 회장은 과거의 성공 경험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꾸준히 강조해왔다. 신 회장이 '혁신 성장'을 처음 던진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미래차 국가산단으로 신 성장 동력 확보한다

미래차 국가산단으로 신 성장 동력 확보한다

광주광역시와 조오섭 국회의원실(광주 북구갑, 국토위)은 17일 국회에서 '광주 미래자동차 국가산단 조성 국회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광주 미래차 신규 국가산단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날 국회포럼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재)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지역 부품기업, 대학 등 미래차 전문가는 물론 윤영덕, 이형석, 이용빈 , 양향자, 민형배, 김승남 등 지역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국회포럼은 100만평 규모의 미래자동차 소재

정부, 자동차·로봇 등 유망신산업 예산 증액

정부, 자동차·로봇 등 유망신산업 예산 증액

정부는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줄었지만,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할 신성장동력 분야 예산은 늘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2017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내년 R&D 지원규모는 올해보다 3.1% 감액된 3조3382억원이다. 반면, 신성장동력 분야는 2.5%, 744억원 증가한 3조58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자동차분야 핵심기술개발 예산은 57.1%나 늘어난 824억원, 로봇산업 핵심기술개발은 22.5% 증가한 884억원

한전KDN, 에너지 신사업 강화한다

한전KDN, 에너지 신사업 강화한다

한전KDN가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창출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한전KDN은 최근 ’에너지신산업추진TF’를 신설했다. 정부의 에너지신사업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 추진에 맞춰 회사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올해 초 신성장동력본부 산하에 에너지신사업처를 신설한 데 이어 중장기적인 에너지신사업 전략과 계획을 세우기 위해 조직을 추가로 보강한 것이다. 정부 프로젝트와

올해 공기업 키워드는 ‘상생·新산업’

올해 공기업 키워드는 ‘상생·新산업’

올해 공기업의 키워드는 상생과 신산업이다.방만경영 탈피로 새롭게 의지를 다진 공기업들은 중소기업, 지역사회 등과의 상생협력 강화로 동반성장 이해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여기에 미래 먹거리를 위해 ‘녹색 에너지’에 주목, 신산업 계획을 꾸리고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대학과 기초연구에도 아낌없이 지원을 쏟고 있다.◇ 미래 먹거리를 잡아라…신성장 동력에 ‘주력’공기업들이 신성장 동력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신기후체제를 앞두고

新사업 개발 나선 삼성전자, ‘집 나간’ 외국인 돌아올까

新사업 개발 나선 삼성전자, ‘집 나간’ 외국인 돌아올까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외국인들의 ‘팔자’ 공세로 한 달 가까이 주가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분위기 전환을 꾀할 수 있는 이슈가 될지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양상이다.10일 재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조직개편을 통해 전사조직에 ‘전장사업팀’을 신설하고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IT업종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

LG 미래 청사진, 구본준의 손에 달렸다

LG 미래 청사진, 구본준의 손에 달렸다

구본준 LG전자 대표이사 겸 부회장이 LG그룹의 미래 신성장 사업의 발굴과 지원을 총괄하는 자리로 이동하게 되면서 앞으로 LG그룹 안팎에서 구 부회장의 역할을 두고 재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구 부회장은 26일 단행된 2016년 LG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그룹의 지주회사인 ㈜LG에 새롭게 신설되는 직책인 신성장사업 추진단장으로 선임됐다.그동안 대표이사를 맡아온 LG전자에서 구 부회장은 이사회 의장만 맡으며 대표이사에서는 물러난다. 대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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