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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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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산사태·홍수에 41명 사망

일반

인도 북부, 산사태·홍수에 41명 사망

인도 북부에서 수일간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와 홍수로 최소 41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실종됐다. 현지시각으로 19일 우타라칸드주 당국은 산사태로 35명이 숨지고 하루 전에도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가장 타격이 심한 나이니탈 지역 당국의 아쇼크 쿠마르 조시는 AFP 통신에 "지금까지 3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아직 많은 사람이 실종 상태다"고 말했다. 인도 기상청은 전날 몇몇 지역에서 400㎜가 넘는 비가 내려 산사태와 홍수를 일으켰으며,

‘탈원전’ 때문에 산사태 급증?···태양광 사고는 고작 1%

[팩트체크]‘탈원전’ 때문에 산사태 급증?···태양광 사고는 고작 1%

미래통합당은 최근 일어난 산사태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탈원전 정책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산에 설치하면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태양광 국정조사’까지 거론하고 있다. 통합당 탈원전대책특위 이채익 위원장은 “현 정부의 무분별한 탈원전 정책으로 우후죽순 들어선 ‘산지 태양광 설비’가 산사태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며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전반적으로

산림청, 산사태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 산사태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이 29일 오전 7시 전국에 산사태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방문객 등 위험지역에 계신 분들은 유사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했다. 현재 지역별로 발령되는 산사태 주의보는 전남 구례에 발령돼 있다.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즉각 대비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자체·지방청·유관 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

3시간여만에 물바다 된 부산···인명 피해 등 역대급 비 피해

3시간여만에 물바다 된 부산···인명 피해 등 역대급 비 피해

부산에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데다 만조 시간까지 겹쳐 도심이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침수된 지하차도에 갇힌 차량에서 구조된 2명이 치료 중 숨졌다. 산사태, 옹벽 붕괴, 주택과 지하차도 등이 침수돼 10여 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많은 차량이 물에 잠겼고 수십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기차·전철 일부 구간이 운행 중단되고 지하철역이 침수돼 전동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일도 있었다. 23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1시 50분 현재 강

美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지역 산사태···15명 사망

美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지역 산사태···15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불 피해 지역인 몬테시토에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대형 산사태가 일어나 주민 15명이 사망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현지시간 10일 해당 피해로 전일 13명으로 집계된 인명피해가 15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재난 당국에 따르면 현재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 수는 24명이다. 구조작업이 진행되면 인명피해가 더 커질 우려가 제기된다. 토사 더미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된 주민은 28명이

필리핀 태풍 ‘덴빈’ 사망자 200명으로 늘어

필리핀 태풍 ‘덴빈’ 사망자 200명으로 늘어

필리핀 남부지역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여 명으로 늘었다. 24일 연합뉴스는 온라인매체 래플러 등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를 인용해 지난 22일 제27호 태풍 ‘덴빈’이 상륙한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203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이중 라나오 델 노르테 주에서 127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실종돼 피해가 가장 컸다. 라나오 델 수르와 삼보앙가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재난 당국

칠레 폭우로 홍수 산사태···4명 사망·7명 실종

칠레 폭우로 홍수 산사태···4명 사망·7명 실종

칠레에서 폭우로 4명이 숨지고 400만 명이 단수 피해를 겪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후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수도 산티아고의 주요 식수원인 마이포 강으로 진흙과 돌 조각 등이 유입되는 바람에 시 당국이 수돗물 공급을 중단했다. 145만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산티아고 전체 인구의 60%가 넘는 약 400만 명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시 당국은 추정했다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지진 대피 요령, 어떤게 있을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지진 대피 요령, 어떤게 있을까?

느닷없이 닥친 지진으로 당황한 시민들의 '지진 대피 요령'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국민안전처의 지진 시 행동요령에 따르면 집 안에서 지진을 느낄시 우선 탈출구를 확보해놓고, 중심이 낮고 튼튼한 탁자 등의 밑에 들어가 탁자 다리를 꽉 잡고 몸을 피해야 한다. 건물 안에 있다면 우선적으로 밖으로 대피하는 게 중요하지만, 무작정 나가는 건 위험하기 때문. 최초 지진 발생 시 1~2분 정도는 크게 흔들리기 때문에 떨어지는 유리창이나

지질자원硏-국립공원 시스템 구축···산사태 발생 예보 가능

지질자원硏-국립공원 시스템 구축···산사태 발생 예보 가능

정부가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을 대비한 산사태 감시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산사태 발생 1시간 이전에 예보가 가능해지며 향후 국립공원 지역뿐 아니라 도심지역까지 시스템이 확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함께 지역별 지질특성에 최적화된 산사태 감시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감시시스템 구축으로 등산로 등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

인도네시아 자바섬서 산사태···최소 12명 사망·100여명 실종

인도네시아 자바섬서 산사태···최소 12명 사망·100여명 실종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10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인도네시아 현지 언론과 외신이 1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부 자바섬 반자르네가라 지역에서 지난 12일 밤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한 12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실종됐으며 105채에 이르는 가옥이 매몰됐다.반자르네가라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450㎞ 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최근 3일간 이어진 폭우로 지반이 크게 약해진 것으로 알려졌다.수도 자카르타에서 약 450㎞ 떨어진 피해지역에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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