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범수 아내 이윤진, 베컴 통역 당시 “눈웃음이 장난 아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베컴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윤진은 마이클 조던, 데이비드 베컴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의 통역을 맡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윤진은 "동시 통역사 활동을 하면서 많은 해외 유명인사들을 만났다. 그 중 기억나는 분이 베컴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진은 "베컴은 키도 크

이범수 아내 이윤진, 베컴 통역사 나서···당당한 프로의 모습 ‘감탄’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베컴의 통역사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의 일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이윤진은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윤진은 “공식 행사가 3개가 있고, 제가 그 3개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특별히 세계적인 축구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

베컴 예언, “아르헨티나가 독일 3-1로 이길 것”

베컴이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 결과를 예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베컴은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오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아주 흥미로운 대결”이라면서 “아르헨티나가 독일에 3-1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베컴은 메시에 대해 “아주 놀라운 선수다, 메시를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동료들과 함께할 줄 아는 선수라는 것이다”라고 평가했다.베컴 예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

베컴 은퇴 선언 “최고 수준의 지금이 적합한 시기”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16일 베컴은 “생제르맹이 현역 생활을 연장할 기회를 주려한 것에 감사하지만 최고 수준에서 뛰는 지금이 은퇴를 하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밝혔다.베컴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리오넬 메시가 나를 제치고 돌파했을 때 은퇴를 결정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베컴은 18세이던 1993년 데뷔해 프로 통산 리그와 각종 컵 대회에서 총 718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