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덱케’ 매장 50% 확장···잡화시장 공략 박차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패션기업 한섬은 자사의 첫 번째 잡화 브랜드 ‘덱케(DECKE)’ 영업망 확대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2일부터 늦어도 9월까지 8개 신규 매장을 연달아 열며 단독매장 수가 기존 15개에서 23개로 늘어나게 된다. 편집매장(톰그레이하운드)을 포함하면 총 31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됨으로서 기존보다 영업망이 50% 이상 증가한다.덱케의 신규매장은 수도권 최대규모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필두로 명동, 잠실 등 주요 핵심상권에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