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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복귀 한예슬, 눈을 뗄 수 없는 고혹적 자태 ‘여전하네’

브라운관 복귀 한예슬, 눈을 뗄 수 없는 고혹적 자태 ‘여전하네’

등록 2014.10.21 09:10

홍미경

  기자

사진= 한예슬 / 덱케 (DECKE) 제공사진= 한예슬 / 덱케 (DECKE) 제공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한예슬이 길거리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우월한 자태를 과시했다.

배우 한예슬이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에서 전개하는 잡화브랜드 덱케(DECKE)와 함께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를 통해 공개했다.

뉴욕에서 파파라치 컨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한예슬의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한예슬은 시크한 퍼 장식의 롱코트와 함께 한 손엔 프린지 백을 들거나, 클래식한 매니시 룩에 독특한 질감의 클러치, 도트백 등 다양한 덱케의 가을, 겨울 가방을 매치하며 돋보적인 뉴요커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 한예슬 / 덱케 (DECKE) 제공사진= 한예슬 / 덱케 (DECKE) 제공


화보 속 한예슬이 착용한 핸드백, 주얼리는 모두 덱케의 2014 가을, 겨울 아이템들로, 특히 덱케의 레슬리백(Leslie bag)은 뮤즈인 한예슬에게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3년만의 복귀작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뚱뚱한 여자 사금란 역으로 출연해 대기업 상속자 한태희에 의해 미녀 사라로 재탄생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맡았다.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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