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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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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올해·내년 분량 완판"(종합)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올해·내년 분량 완판"(종합)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리더십을 이어가겠단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고대역폭메모리(HBM) 5세대인 HBM3E 12단 제품 샘플을 고객사에 제공, 올해 3분기 양산을 추진하는 등 HBM 시장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또한 HBM 물량과 관련해 올해는 물론 내년 분량 역시 거의 완판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곽 사장은 2일 경기도 이천에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

'머리 맞댄' 최태원-젠슨 황 "AI와 인류의 미래 만들자"

재계

'머리 맞댄' 최태원-젠슨 황 "AI와 인류의 미래 만들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전격 회동하며 AI(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태원 회장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젠슨 황 CEO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혁신의 순간을 잡아낼 때는 카메라 각도가 중요하다"는 설명을 달았다. 두 사람이 만난 장소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엔비디아 본사로 알려졌다. 황 CEO는 최 회장에 건넨 책자에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AI와 인류의 미래를

인텔 '가우디'로 AI 동맹...反엔비디아 맨 앞에선 네이버 왜?

인터넷·플랫폼

인텔 '가우디'로 AI 동맹...反엔비디아 맨 앞에선 네이버 왜?

미국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이 인공지능(AI) 칩 분야 최강자 '엔비디아'에 맞서기 위한 조력자로 네이버를 낙점했다.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특화 데이터를 보유한 데다, 뛰어난 거대언어모델(LLM) 기술력을 갖춘 만큼 '다양성' 측면에서 강점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업계에서는 엔비디아의 독점 체제를 깨는 두 회사의 협업이 장기적으로는 건전한 국내 AI 칩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SK하이닉스 임원 "차세대 HBM, 메모리 역할 넘어서야"···기술 개발 중요성↑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임원 "차세대 HBM, 메모리 역할 넘어서야"···기술 개발 중요성↑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는 메모리 이상의 역할을 하도록 발전해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HBM 기술 혁신·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언오 SK하이닉스 부사장은 28일 SK하이닉스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작년말 HBM 개발부터 제품·사업화까지 전 과정에 걸쳐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이고자 부문별로 흩어져 있던 기능을 모아 'HBM 비즈니스' 조직을 신설

글로벌 AI 기업, 'LLM'으로 승부 본다···기술 경쟁 '불꽃'

산업일반

글로벌 AI 기업, 'LLM'으로 승부 본다···기술 경쟁 '불꽃'

생성형 AI(인공지능)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활용도가 커지면서 AI, 차세대 반도체 기업 간 기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LLM의 비즈니스 업무 활용과 영향력이 확대되자 글로벌 주요 기업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앞다퉈 기술 개발에 나서려는 모양새다. 18일 일본 다이와 연구소(Daiwa Institute of Research)는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적용 트렌드' 보고서에서 메타(옛 페이스북)·오픈AI 등 인공지능 분야 기업이 고도화된 L

리벨리온-삼성전자, 차세대 AI반도체 '리벨' 제작

전기·전자

리벨리온-삼성전자, 차세대 AI반도체 '리벨' 제작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리벨리온이 삼성전자와 거대언어모델(LLM)에 쓰이는 차세대 고성능 반도체 '리벨'을 제작한다. 5일 리벨리온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리벨'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4나노 공정을 이용하고, 삼성전자의 고사양 메모리 칩 'HBM3E'를 탑재한다. 회사는 인공지능 반도체의 설계·제조는 물론, 레이아웃 설계와 검증까지 모두 국내 기업의 손을 거친다는 점에서 의의를 뒀다. 리벨리온은 내년 하반기께

AI반도체社 사피온, 600억 시리즈A 투자 유치

전기·전자

AI반도체社 사피온, 600억 시리즈A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사피온이 최근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AI 서비스 실증사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협력에 나선다. 사피온은 지난 7월까지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Ascent Equity Partners)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본 투자 라운드에는 GS 계열사 및 대보정보통신을 비롯해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벤처투자·위벤처스 ▲E1 등이 팔로우온 투자자로 참여하며, 총 600억

닻올린 과기부···'K-클라우드 프로젝트 1단계' 개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닻올린 과기부···'K-클라우드 프로젝트 1단계'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6일 오후 경기 성남시 NHN 본사에서 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대화는 초고속·저전력 국산 AI 반도체로 챗GPT 등 생성형 AI 시대에 대응하겠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AI 반도체 개발, 데이터센터적용 등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초거대 언어모델 등 AI 활용이 본격 확

AI반도체부터 로봇까지···KT '초격차' 스타트업 키운다

통신

AI반도체부터 로봇까지···KT '초격차' 스타트업 키운다

KT가 중소벤처기업부·한국표준협회·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시스템반도체, 로봇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KT는 올해 신설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혁신 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 검증' 트랙에 참여, 함께 참여한 5개사가 최종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국가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신시장 선점 기회를 마련하고자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 :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삼성·하이닉스, 위기 국면에 'AI 반도체' 한줄기 희망

전기·전자

삼성·하이닉스, 위기 국면에 'AI 반도체' 한줄기 희망

'생성형 AI'인 챗GPT가 돌풍을 일으키며 AI 반도체가 반도체 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한림대 도헌학술원 개원 기념 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해 "아이폰이 메모리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면 AI 챗봇 서비스는 반도체 수요의 새로운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킬러 애플리케이션이란 처음 시장에 진입한 후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면서 시장을 재편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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