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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단열 '좋은 집' vs '안 좋은 집'···외출 시 보일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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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좋은 집' vs '안 좋은 집'···외출 시 보일러 어떻게?

등록 2023.12.26 14:07

박희원

  기자



최근 북극한파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많은 가정에서 난방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싼 가스 요금으로 맘 편히 난방을 켜기도 쉽지 않은데요. 조금이라도 난방비를 아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각 가정의 단열 효율에 따라 다르게 관리해야 합니다. 단열이 좋은 집이라면 한번 따뜻해진 실내는 시간이 지나도 온도가 잘 유지되기 때문에 외출을 할 때에 평소보다 1~2도 정도만 온도를 낮게 설정하면 됩니다.

반면 단열이 좋지 않은 집이라면 온도를 그대로 둘 경우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 시에는 외출모드로 설정하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뽁뽁이 등을 창문에 붙이면 단열 효율을 높일 수 있고, 개별난방을 쓰는 집이라면 온수를 사용할 때 되도록 한 번에 쓰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난방비를 아끼며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단열 '좋은 집' vs '안 좋은 집'···외출 시 보일러 어떻게?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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