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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못 벌었다는 게 월 284만원?" 배달원 향한 싸늘한 시선

라이프 숏폼 소셜 캡처

"못 벌었다는 게 월 284만원?" 배달원 향한 싸늘한 시선

등록 2023.10.27 16:30

이석희

,  

홍연택

  기자



2020년 초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배달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는데요. 배달원 수도 급증했고, 수입도 높아졌습니다. 2022년 조사에서 배달원들은 대부분 월 300만원에서 500만원의 소득을 올렸고, 1000만원 이상 소득을 인증한 사람도 있었죠.

하지만 엔데믹과 배달요금 인상 문제가 겹치며 배달 수요가 줄었고, 현재 배달원들의 수입은 월 평균 284만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국회에서는 배달원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다루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청주 지역 배달원들은 청주시에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죠. 많은 배달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네티즌 반응은 싸늘한 상황.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이끌지 못하고 있는 배달원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못 벌었다는 게 월 284만원?" 배달원 향한 싸늘한 시선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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