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국제회의 참가로 일정 조정
한은은 7월과 10월에 열리는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개최일자가 금통위 의장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하는 주요 국제회의 일정을 감안해 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7월 15~16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10월 13~14일에 미국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G) 연차총회에 이 총재가 참석 할 예정이다.
올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5월 26일, 7월 13일, 8월 25일, 10월 12일, 11월 24일 등 5차례 남았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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