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10일 김주선 대표이사가 전 김상진 전 경영지배인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횡령 금액은 25억원 규모”라면서 “고소장 제출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 기자채널 다른기사 · 창업주의 파산 신청이 불러온 TS트릴리온의 위기 · '초대형IB' 목표 세운 우리금융···증권가 "최소 3년 걸릴 것" · 갤럭시아머니트리·씨비파이낸셜솔루션,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돼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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