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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메이 측 “한승연과 전속계약 사실 아냐” (공식입장)

위드메이 측 “한승연과 전속계약 사실 아냐” (공식입장)

등록 2016.01.15 14:29

김아름

  기자

카라-7집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타이틀곡 ‘큐피드(CUPID)’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카라-7집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타이틀곡 ‘큐피드(CUPID)’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걸그룹 카라가 공식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멤버 한승연이 소속사를 위드메이로 확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위드메이 측인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5일 한승연이 위드메이 이적을 확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위드메이 측은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계약은 사실 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위드메이 관계자는 “한승연 씨 연기 선생님이 위드메이의 연기 선생님과 같은 분이라 친분 때문에 만난 적은 있지만 계약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오후 엑스포츠뉴스는 한승연이 지난해 말부터 위드메이 고위 관계자와 물밑 접촉을 진행했고, 최근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같은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년간 당사와 함께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오늘자로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며 “세 멤버는 전속계약 만료와 동시에 다른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기를 결정해 이들의 앞날에 응원과 행복을 빌어주려 한다”며 9년만에 카라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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