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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god 팬으로 전화 연결···“언니와 god 선배님들 때문에 싸워”

[힐링캠프] 설현, god 팬으로 전화 연결···“언니와 god 선배님들 때문에 싸워”

등록 2015.12.07 23:44

김아름

  기자

'힐링캠프' god, 설현./사진=SBS 화면 캡쳐'힐링캠프' god, 설현./사진=SBS 화면 캡쳐


AOA 설현이 ‘힐링캠프’에 깜짝 전화 연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국민그룹 god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AOA 설현이 god의 팬으로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앞서 god 데니 안은 대기실에서 최근 눈여겨 보는 아이돌 걸그룹으로 AOA 설현을 꼽은 바 있었다.

이후 설현과 직접 전화 연결이 된 god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설현은 god의 팬임을 밝히며 “6살 차이 나는 언니가 있는데 언니가 god 선배님들 팬이었다. 그때 언니 따라 노래 듣다가 god 선배님들 팬이 됐다. 싸우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제동이 “왜 싸웠냐”고 물었고, 설현은 “언니는 윤계상 선배님이 멋있다 그러고, 저는 손호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해서 싸웠다”고 말했다. 설현의 말에 윤계상과 손호영의 얼굴엔 웃음 꽃이 피었고, 데니안은 좌절했다.

또 지금은 누구 팬이냐는 질문에는 “윤계상 선배님”이라고 말해 god 멤버들을 들었다놨다.

이후 설현은 god의 응원법을 따라하는 등 데뷔 전부터 팬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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