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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포터’ 올해 10만대 클럽 가입..아반떼도 유력

현대차 ‘쏘나타·포터’ 올해 10만대 클럽 가입..아반떼도 유력

등록 2015.11.10 07:16

윤경현

  기자

현대자동차 쏘나타 출시 30주년 기념모델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현대자동차 쏘나타 출시 30주년 기념모델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와 트럭 포터가 가입이 유력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준중형 세단 아반떼 또한 신형 출시로 10만대 클럽 가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올 1~10월 국내 자동차 판매는 쏘나타가 8만5432대로 1위를 기록했고 포터(8만2807대)와 아반떼(7만6849대)가 그 뒤를 쫓고 있다.

현재 추세로 판매된다면 올 연말까지 쏘나타는 10만20518대, 포터는 9만9368대, 아반떼는 9만2218대가 예상된다. 최근 판매가 갈수록 늘고 있어 이들 차종의 판매는 연말까지 더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추세라면 올해 쏘나타와 포터의 10만대 판매는 확실시되며 아반떼도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아 10만대 클럽 가입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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