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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우리 회사 차릴까”···라미란에게 동업제안

[막영애14] 김현숙 “우리 회사 차릴까”···라미란에게 동업제안

등록 2015.08.18 23:35

김재범

  기자

 김현숙 “우리 회사 차릴까”···라미란에게 동업제안 기사의 사진

김현숙이 드디어 사장이 된다. 라미란에게 창업을 제안하면서 사장 변신을 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4회에선 회사에서 짤린 이영애(김현숙)가 라미란(라미란)에게 함께 회사를 차리자는 제안을 했다.

영애는 회사를 짤린 뒤 함께 나온 미란에게 “우리 회사나 함께 차려 볼래요”라면서 “쉽게 취직이 될 것 같지도 않다”고 곰곰이 생각을 했다. 이어 “우리 손으로 회사를 차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면서 미란의 의중을 물었다. 이에 미란은 “진심이야?”라면서 영애의 손을 잡았다.

영애는 “그동안 모아 둔 돈이 한 3000만원 정도 있다”고 말하자 미란도 “나도 150만원 투자 할게” 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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