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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측 “국내 활동 결정된것 없다, 차기작 검토중”··· 10월 새 앨범? NO

비 측 “국내 활동 결정된것 없다, 차기작 검토중”··· 10월 새 앨범? NO

등록 2015.07.17 11:32

김아름

  기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10월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전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10월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 나와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검토중인 작품들도 국내와 해외에서 다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국내 활동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비는 중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비는 1998년 팬클럽 1집 앨범 ‘FANCLUB’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2년 ‘비(Rain)’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이후 ‘태양을 피하는 방법’ ‘It's Raining’ ‘LA Song’ 등의 히트곡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비는 정지훈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풀하우스’ ‘이 죽일 놈의 사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닌자 어쌔신’ ‘알투비’ ‘더 프린스’ 등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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