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어깨 깡패 대열 합류··· ‘신분을 숨겨라’ 절제된 수트핏 섹시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넘사벽 수트핏으로 여심을 무너뜨려 화제다.

박성웅이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연출 김정민, 극본 강현성)에서 남다른 수트핏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회 빼어난 수트핏으로 절제된 섹시함과 동시에 진한 남성미를 과시하며 ‘장무원’ 캐릭터에 매력을 더했다.

극중 박성웅은 수사 5과의 수장 장무원으로 분해, 매회 수트를 입고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본부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밀한 작전을 세우고, 빛나는 리더십으로 팀을 진두지휘 할 때는 수트 속에서 프로의 진한 남성미를 그려냈다.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넘사벽 수트핏으로 여심을 무너뜨려 화제다 / 사진= '신분을 숨겨라' 영상캡처

또 수트차림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보여줬던 절도 있는 액션씬은 절제된 섹시미를 내뿜으며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박성웅은 차원이 다른 넘사벽 수트핏으로 장무원 캐릭터에 그 만의 매력을 더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박성웅의 수트핏, 치명적으로 섹시하다”, “박성웅의 쓰리피스 수트는 진리다”, “박성웅 수트핏 기다리는 재미에 '신분을 숨겨라' 보는 맛이 있다”, “우월한 비주얼이 완성 시킨 ‘패완얼’이겠지”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이 ‘넘사벽’ 수트핏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tvN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