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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악녀 김채연 등장에 시청률 껑충···동시간대 1위 수성

‘여왕의 꽃’ 악녀 김채연 등장에 시청률 껑충···동시간대 1위 수성

등록 2015.06.08 08:04

이이슬

  기자

사진=MBC '여왕의 꽃'사진=MBC '여왕의 꽃'


‘여왕의 꽃’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은 전국기준 시청률 1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3.0%에 비해 2.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민준(이종혁 분)의 첫사랑 신지수(김채연 분)이 마희라(김미숙 분)의 계략으로 등장, 레나정(김성령 분)을 괴롭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지수는 민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결혼식 당일 교통사고를 당해 10년째 휠체어에서 생활했다고 거짓을 말했으나, 레나정에 의해 원맨쇼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은 3.6%, KBS2 ‘개그콘서트’는 12.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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