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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신세경에 “결혼 축하해요” 납치 ‘섬뜩’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신세경에 “결혼 축하해요” 납치 ‘섬뜩’

등록 2015.05.21 22:30

이이슬

  기자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남궁민에 납치당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마지막회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사라진 오초림(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무각(박유천 분)은 잃어버린 감각을 찾고 연쇄살인사건 범인 권재희(남궁민 분)을 제포했다. 하지만 권재희를 태운 호송차량이 한강에 추락했고 권재희는 유유히 도주했다.

하지만 권재희는 최무각을 노리며 이들을 감시해왔던 것. 그는 신부대기실에 등장해 초림에게 "결혼 축하해요"라고 말한 후 그를 납치했다.

사회자가 신부를 애타게 불렀지만 신부가 입장하지 않자 이들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고 대기실로 향했다. 하지만 이미 초림은 납치당한 후. 이들은 초림을 찾아나섰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후속은 수애-주지훈-연정훈 주연의 '가면'이 방송된다. 오는 27일 SBS에서 첫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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