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 서울 12℃

  • 인천 9℃

  • 백령 11℃

  • 춘천 8℃

  • 강릉 14℃

  • 청주 12℃

  • 수원 9℃

  • 안동 9℃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9℃

  • 전주 11℃

  • 광주 10℃

  • 목포 12℃

  • 여수 12℃

  • 대구 11℃

  • 울산 9℃

  • 창원 11℃

  • 부산 10℃

  • 제주 11℃

이하나, 서이숙 정체 알았다···‘충격’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서이숙 정체 알았다···‘충격’

등록 2015.04.01 23:09

김아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사진=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사진=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가 서이숙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에서는 말년(서이숙 분)가 엄마 현숙(채시라 분)의 원수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마리(이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란(장미희 분)은 순옥(김혜자 분)의 요리 수업을 들으러 온 말년을 목격한 뒤 경악하고 혼자서 대책을 강구했다

결국 모란을 마리를 불러냈고 모란은 “그 사람이 옛날의 그 못된 선생이다”라고 말해 마리를 경악시켰다.

모란은 “현숙과 VIP 티켓 갖고 전시회 보러 간적이 있는데 그 때 그 여자를 만났다. 거기서도 못된 말 퍼부어 내가 머리채 잡았다. 아까 바로 쫓아버릴까 하다가 그건 아니다 싶었다”면서 “할머니도 기억을 못하시더라. 이 기회에 우리끼리 전략을 세워서 우리 둘이 혼재주자”고 말했다.

두진(김지석 분)의 엄마인 말년이 현숙의 원수였단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충격을 받은 마리는 “착각하신 것 아니에요? 정말 믿을 수가 없는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