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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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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인 4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립서울미술관 서울관 출입구 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라 적힌 입춘첩(立春帖)이 붙여져있다. 한 시민이 문을 열고 국립서울미술관서울관에 들어가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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