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 서울 26℃

  • 인천 24℃

  • 백령 20℃

  • 춘천 28℃

  • 강릉 26℃

  • 청주 26℃

  • 수원 25℃

  • 안동 27℃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6℃

  • 전주 26℃

  • 광주 28℃

  • 목포 23℃

  • 여수 22℃

  • 대구 28℃

  • 울산 22℃

  • 창원 23℃

  • 부산 22℃

  • 제주 21℃

기아차, 내수 주력 車 ‘해외 현지화 모델’로 변신

[컨콜]기아차, 내수 주력 車 ‘해외 현지화 모델’로 변신

등록 2015.01.23 15:03

수정 2015.01.23 17:01

윤경현

  기자

소형 SUV, 중국형 K5, 스포티지 등 4개 차종 출시 계획

기아차, 내수 주력 車 ‘해외 현지화 모델’로 변신 기사의 사진



기아자동차가 내수 주력 차종을 해외 현지화 모델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해외 공장은 중국 소형 SUV 중국형 케오 등 4개 차종 출시. 특히 올해 중국 소형 SUV로 3공장 풀가동이 기대된다”며 “지난해 출시한 쏘렌토와 카니발을 미국에서 실질적인 런칭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지속적인 신차 출시 통해 상품 경쟁력과 판매 모멘텀 강화, 국내 공장 기준 K5와 K5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후속 등 3개 차종이 출시 될 것이며 시기는 하반기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친환경차 출시에 대해 “올해 K5 하이브리드 출시와 K5 하이브리드 후속 K5 하이브리드 플러그를 최초로 친환경 전용 모델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젤 경쟁력 확보로 수입차에 밀린 내수 시작 적극 대응하기 위해 향후 주요 시장 연비 규제 강화를 연비 기술 신 파워트레인 개발과 환경차 시차종 출시로 대응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