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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속사 측 “‘송포유’ 제의는 들어왔지만 확정 아냐···기대 中”

비 소속사 측 “‘송포유’ 제의는 들어왔지만 확정 아냐···기대 中”

등록 2014.07.18 08:59

수정 2014.07.18 09:03

김아름

  기자

사진=큐브DC사진=큐브DC


가수 겸 배우 비가 SBS 새 드라마 ‘송포유’ 출연 물망에 올랐다.

18일 오전 비 소속사 큐브DC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비가 ‘송포유’ 출연 제의가 들어온 것은 사실이다”라며 “아직은 검토중일 뿐 확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송포유’ 캐스팅 이야기가 나온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며 “국내 드라마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가 ‘송포유’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0년 ‘도망자 플랜B’ 출연 이후 4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이다.

한편 ‘송포유’는 세계인들의 귀를 사로잡은 K-POP을 만드는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로 가상의 연예 기획사를 무대로 가요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젊은이들의 열정과 그 이면에 자리한 암투, 암담했던 한 청춘이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 재능을 꽃피운다는 성공담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다.

‘송포유’는 ‘닥터챔프’ ‘여인의 향기’를 함께 했던 박형기PD와 노지설 작가가 또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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