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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밀짚모자 쓰고 초여름 싱그러움 가득 담은 피크닉

이영은, 밀짚모자 쓰고 초여름 싱그러움 가득 담은 피크닉

등록 2014.06.05 10:27

문용성

  기자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이영은이 초여름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피크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은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영은은 얇은 흰색 셔츠에 에스닉풍 원피스를 매치하고 밀짚모자를 써 마치 외국 페스티벌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소녀 같은 느낌을 풍긴다.

특히 이영은 뒤편으로 보이는 텐트를 비롯, 화려한 러그와 푸른 잔디 위에 늘어진 즉석 조리 기구 및 각종 간식들은 아기자기함과 여유로움을 더해 보는 이들까지 순간 소풍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 사진은 현재 이영은이 촬영 중인 영화 ‘헬머니’ 촬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이영은은 촬영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한껏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한 현장 관계자는 “사진에서 보여주듯 이영은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헬머니’는 한 할머니가 기구한 사연으로 전국 욕 배틀 오디션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영은은 이 영화를 통해 전국을 돌며 욕 잘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의욕 넘치는 프로듀서 양피디 역할을 맡아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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