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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문제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격려 “쏟아져”

북 인권문제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격려 “쏟아져”

등록 2014.02.14 20:32

서승범

  기자

‘신이 보낸 사람’ 포스터. 사진=태풍코리아 제공‘신이 보낸 사람’ 포스터. 사진=태풍코리아 제공


13일 개봉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각계각층에서 격려와 응원이 쏟아진다.

‘신이 보낸 사람’은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재구성한 영화다.

이미 국내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현역 국회의원들까지 감동의 눈물 시사 릴레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소설가 이외수, 진중권 교수까지 트위터를 이용해 영화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이어갔다.

이외수 작가는 “주연 배우의 연기력과 예술정신을 믿고 이 영화를 무조건 강추합니다”라고 트위터에서 ‘신이 보낸 사람’을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신이 보낸 사람’ 파이팅”, “‘신이 보낸 사람’ 꼭 봐야지”, “‘신이 보낸 사람’ 안보면 한국사람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이 보낸 사람’은 개봉 전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 영화 평점란에 아무런 이유 없이 별점(10점 만점)을 최저점을 남기는 가혹한 ‘별점 테러’를 받았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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