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14℃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9℃

  • 강릉 15℃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9℃

  • 전주 12℃

  • 광주 10℃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3℃

탈북자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의사 출신’ 탈북자, 빌딩 유리창 닦다 추락해 숨져

‘의사 출신’ 탈북자, 빌딩 유리창 닦다 추락해 숨져

북한에서 의사로 일하다가 가족과 탈북 한 40대 남성이 인천에서 빌딩 유리창을 닦다가 추락해 숨졌다. 인천 경찰서는 탈북자 A(48)씨가 지난 13일 오전 8시 35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빌딩 2층에서 실내 유리창을 닦다가 지하 1층으로 떨어져 숨졌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길이 3m의 막대 걸레로 2층 내부 유리창을 닦던 중에 승강기와 유리창 사이에 있는 높이 13m의 빈 공간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 등 안전장비를 갖

한밤중 알몸으로 이웃집에서 금품 훔친 20대男 검거···흉기까지 소지

한밤중 알몸으로 이웃집에서 금품 훔친 20대男 검거···흉기까지 소지

알몸으로 이웃집에 들어가 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한밤 중에 알몸 상태로 흉기를 들고 같은 아파트 이웃집을 턴 혐의로 2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어제 새벽 2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복도식 아파트에서 알몸 상태로 같은 동에 사는 이웃 주민의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 11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해당 집의 방충망을 열고 몰래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북 인권문제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격려 “쏟아져”

북 인권문제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격려 “쏟아져”

13일 개봉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각계각층에서 격려와 응원이 쏟아진다.‘신이 보낸 사람’은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재구성한 영화다.이미 국내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현역 국회의원들까지 감동의 눈물 시사 릴레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최근에는 소설가 이외수, 진중권 교수까지 트위터를 이용해 영화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이어갔다.이외수 작가는 “주연 배우의 연기력과 예술정신을 믿고 이 영화를 무조건

통일부 “탈북자 추가 재입북 사실 맞아”

통일부 “탈북자 추가 재입북 사실 맞아”

북한이 재입북 탈북자의 사례를 추가로 공개한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21일 “성명, 나이 등 인적사항과 출국 기록 등에 비춰볼 때 사실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남한에 정착했다가 북한에 돌아온 최계순(64)씨가 남한을 비난했다고 20일 보도했다.최씨는 2011년 12월 남한에 들어왔다가 이달 초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올해 들어 재입북 탈북자들의 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체제 선전에 활용하고 있다.북한 매체가

유엔 北조사위가 정치범수용소 없애달라···탈북자들 호소

유엔 北조사위가 정치범수용소 없애달라···탈북자들 호소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공개 청문회 둘째 날인 21일 북한 인권상황을 증언한 탈북자들은 COI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마지막 희망이라고 강조했다.연세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이날 청문회에서는 북한 정치범수용소 출신 탈북자 4명이 정치범수용소 상황을 전했으며 가족이 기아로 사망했다는 탈북자 1명은 북한 당국의 식량권 침해에 대해 증언했다.증언자로 나선 회령 22호 관리소(정치범수용소) 경비병 출신 안명철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사무총장

탈북자 3명 또 재입북···북한서 좌담회 “南 경비 허술” 주장

탈북자 3명 또 재입북···북한서 좌담회 “南 경비 허술” 주장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살던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다시 돌아간 사례가 또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북한을 탈출해 남한으로 왔다가 재입북한 리혁철(26), 김경옥(41), 강경숙(60)의 좌담회가 17일 고려동포회관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이 가운데 리씨는 지난달 3일 연평도에서 어선을 훔쳐 타고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북한으로 간 사실이 국내 언론에도 보도된 바 있다.재입북 탈북자를 북한 매체가 소개한 것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