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4단지 조합장 해임···분양일정 잠정 연기

최종수정 2020-02-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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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추가분담금 및 사업 지연 책임 물어

사진=GS건설 제공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조합장이 해임됐다.

12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조합은 전일 조합원 임시 총회에서 조합장 해임안을 의결했다.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2909명 가운데 2254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2131명이 해임 찬성에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포주공4단지는 인근 유치원 소유주와의 소송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추가분담금이 수천만원 높아지는 등 일련의 사건으로 내홍이 끊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지난달 4일 조합은 임시이사회에서 조합장에게 자격정지 결정을 내린바 있다.

조합장이 해임되면서 내달 초로 예정됐던 분양 일정은 잠정적으로 미뤄지게 됐다. 조합은 오는 4월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하고 2023년 2월까지 입주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사업은 지하4층~지상 최고 35층 35개동 총 3375가구를 짓는 정비사업이다. 일반분양은 225가구다.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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