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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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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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경남 율곡농협 조합장 당선

은행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경남 율곡농협 조합장 당선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농협중앙회 제25대 회장 선거에서 강호동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2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조합장은 이날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607표, 결선투표에선 781표를 얻었다. 결선투표에서 강 조합장과 맞붙은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은 464표를 받았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면 당선이 되고 과반득표자가 없으면 1‧2위 간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강

수협중앙회장에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 당선

금융일반

수협중앙회장에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 당선

차기 수협중앙회장에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수협중앙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열린 제2차 임시총회에서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을 제26대 수협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선거에서 노동진 전 진해조합장은 결선투표(2차)에서 총 투표자 92명 가운데 가장 많은 47표를 얻었다. 앞선 1차 투표에서 세 후보 모두 총 투표자 수의 과반수를 넘지 못해 결선투표가 진행됐다. 수협중앙회 정관과 그 부속서에 따르면 회

도곡개포한신 김세원 조합장 “강남 내 top5 사업성 갖춰”

[인터뷰]도곡개포한신 김세원 조합장 “강남 내 top5 사업성 갖춰”

강남구 도곡동 일대 재건축 ‘바로미터’로 꼽히는 도곡개포한신 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9일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내년 초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11월께는 시공사 선정에 나설 방침이다. 이 단지는 지역 개포4차 우성, 우선미(대치동 우성 1·2차, 선경, 미도) 등의 재건축 선두주자로 꼽히는 만큼 이미 대형건설사 중 다수가 물밑 작업에 나섰다. 뉴스웨이는 빠르

개포주공4단지 조합장 해임···분양일정 잠정 연기

개포주공4단지 조합장 해임···분양일정 잠정 연기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조합장이 해임됐다. 12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조합은 전일 조합원 임시 총회에서 조합장 해임안을 의결했다.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2909명 가운데 2254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2131명이 해임 찬성에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포주공4단지는 인근 유치원 소유주와의 소송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추가분담금이 수천만원 높아지는 등 일련의 사건으로 내홍이 끊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지난달 4일 조합은

농협, 최초 조합장 동시선거 불법행위 큰 폭 감소

농협, 최초 조합장 동시선거 불법행위 큰 폭 감소

농협 선거관리사무국은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의 선거사범 기소비율이 종전 개별 조합장 선거 대비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대검찰청 자료에 따르면 직전 선거기간인 2009년~2014년 농·수·산림협 조합장 선거는 1446개 조합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평균 1개 조합당 1.25명, 총 1812명이 기소되었다. 그 중 134명이 구속처리됐다.그러나 농협의 비공식적 자료에 의하면 제1회 동시 조합장 선거는 1326개 조합에서 선거를 실시해 8월말

정부, 재건축 사업 ‘검은 비리’ 척결 나선다

정부, 재건축 사업 ‘검은 비리’ 척결 나선다

재건축 사업장마다 금품수수, 이권보장 등 각종 비리가 끊이질 않자 정부가 CEO 조합장 제도, 동의서 검인 제도 등을 통해 정비사업 진행 과정 중 각종 부정부패 차단에 나섰다.실제 작년 11월 대표적 뉴타운인 가재울·왕십리·거여·북아현 지구의 재개발조합장 4명은 나란히 구속됐다. 또 지난 2월에는 서울 잠실 5단지 재건축 사업 관련 억대 뇌물받은 혐의로 조합장 등이 구속 기소됐다. 이처럼 재건축조합-업체간 금품수수와 이권보장의 먹이사슬식 부패

잘나가는 북아현 재개발 속 나홀로 멈춘 1-1구역

[르뽀]잘나가는 북아현 재개발 속 나홀로 멈춘 1-1구역

북아현 1-1구역 재개발사업이 멈췄다. 조합장 선임 총회도 제대로 개최하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관리총회인가도 받지 못해 시공사의 금융지원도 끊겼다. 이 탓에 철거작업조차 멈춰선 상태다. 16일 오전 무더운 열기 속에 찾아간 북아현 일대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자재를 담은 트럭들이 셀 수도 없이 오갔고 인근 음식점은 현장근로자들로 가득했다.북아현 1-2구역(아현역 푸르지오)은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작업에 한창이었다. 최근 높은 청약률을

3·11 조합장 동시선거 후보 3522명 등록

3·11 조합장 동시선거 후보 3522명 등록

3·11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접수 마감 결과 3522명이 등록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밝혔다. 이는 평균 경쟁률 2.7대 1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3·11 조합장동시선거는 농·축협이 1115곳, 수협 82곳, 산림조합 129곳 등 1326곳에서 치러진다. 현재 선거권자는 280만명으로 추정된다. 조합별로는 농·축협이 30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협이 205명, 산림조합이 281명이다. 지역별 경쟁률은 대전이 3.7대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충북, 강원 순이다. 부산과 제주는

내년 3월 농협조합장 선거 앞두고 고소·고발 잇따를 듯

내년 3월 농협조합장 선거 앞두고 고소·고발 잇따를 듯

내년 3월에 전국적으로 동시 시행되는 농·축협의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각종 비리의 고소와 고발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19일 검찰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10월22일 서울축산농협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하고 전·현직 조합장과 이사장 등을 상대로 각종 비리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서울축산농협 전·현직 조합장과 이사장 등은 은행 대출금리를 조작해 수십억원의 부당이익을 챙

북아현1-3구역, 조합장 자리 놓고 ‘이전투구’

북아현1-3구역, 조합장 자리 놓고 ‘이전투구’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북아현1-3구역 사업이 6개월 만에 재개되면서 본궤도에 오르는 듯 했으나 속내를 한 꺼풀만 드러내면 서로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인 것으로 밝혀졌다. 추가분담금으로 촉발된 갈등이 조합장 자리를 놓고 ‘이전투구’를 벌이는 양상으로 번지고 있어서다. 북아현1-3 조합의 집행부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가 지난달 25일 열렸다. 이번 총회는 지난 4월 27일 관리처분변경총회가 현장참석 인원 부족으로 무산된 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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