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진 사장 “결재판 없애라”···롯데손보, 기업문화 혁신

최종수정 2019-12-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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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의 새 최대주주 JKL파트너스 출신의 최원진 신임 사장이 기업문화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롯데손보는 ‘일하는 문화 5가지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기업문화 혁신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5가지 혁신 과제는 ▲메일 의사소통 ▲익명 소통채널 개설 ▲유연근로시간제 확대 ▲퇴근 전후 업무지시 금지 ▲휴가사유 입력란 삭제다.
메일 의사소통은 기존의 결재판을 없애고 메일로 보고를 하는 보고문화 혁신 작업이다.

롯데손보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결재판 수거·폐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부터 결재판 사용은 중지됐으며 모든 보고는 메일을 통해 이뤄진다.

익명 소통채널은 임직원의 자율적인 설문 참여와 의견 제안을 통해 운영되는 채널이다.

롯데손보는 신임 대표이사인 최원진 사장 취임 2개월여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에 이어 혁신 작업에 돌입했다.

롯데손보는 이달 초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기존 5총괄, 20그룹, 4담당, 72팀을 6총괄, 11그룹, 5담당, 54팀으로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최 사장은 롯데손보의 최대주주가 롯데그룹에서 JKL파트너스로 바뀌면서 지난 10월 10일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그는 197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서기관, 국제통화기금(IMF) 자문관 등을 거쳐 JKL파트너스 전무로 재직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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