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진화···9월21일 한국 출시

최종수정 2017-08-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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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최초 F1.6 렌즈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하이파이 쿼드 DAC 사운드
한국어 구글어시스턴트 지원

LG V30.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를 공개했다.

V30은 LG 스마트폰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F1.6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하이파이 쿼드 DAC에 B&O 플레이의 튜닝을 더한 명품 사운드와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편의기능 등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최초 F1.6 렌즈=V30는 스마트폰 최초 F1.6 조리개 값과 글라스 소재 렌즈로 더 밝고 선명해진 차세대 ‘듀얼 카메라’와 누구나 영화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모드’를 탑재해 동영상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영상촬영 기능을 선보인다.
LG V30 듀얼 카메라의 표준렌즈는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F1.6의 조리개 값을 구현해 사진뿐만 아니라 밝기에 더 민감한 영상을 찍을 때도 빛의 노출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LG전자는 V30의 독보적인 F값을 구현하기 위해 표준렌즈를 구성하는 6장의 렌즈 중 빛을 직접 받아들이는 첫 번째 렌즈에 글라스 소재인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를 채택했다.

새롭게 추가된 LG V30의 ‘시네 비디오’ 모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 느낌 그대로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이펙트’와 영화처럼 원하는 지점을 줌 인·아웃 해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줌’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을 촬영할 때 상세하고 정확한 색상값을 저장할 수 있어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로그 촬영 기능인 ‘LG-시네 로그’도 스마트폰 최초로 지원한다.

V30는 넓게 펼쳐진 풍경사진이나 단체사진 촬영 시 활용도가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아 온 듀얼 카메라의 광각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V30의 120° 저왜곡 광각 카메라는 가장자리 왜곡을 전작인 V20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화면은 커지고 크기는 줄어든 ‘올레드 풀비전’=LG V30는 그 동안 ‘크고 무겁다’라고 여겨지던 하반기 대화면폰에 대한 편견을 깨고 7.3mm의 슬림한 두께와 158g의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다.

18:9 화면비 ‘올레드 풀비전’을 적용해 전작보다 커진 6인치 대화면이면서도 제품 크기는 오히려 가로 3mm, 세로 8mm가량 작아졌다.

또한 LG 로고는 후면에 배치해 전면에는 화면 외에 아무 것도 남기지 않는 극한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완성했다.

V30의 올레드 풀비전은 QHD+(2880×1440) 해상도의 생생한 고화질을 실현했다. HDR이 적용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HDR10 규격도 지원한다.

◇하이파이 쿼드 DAC 명품 사운드=LG V30는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고유의 장점인 고품격 사운드도 더욱 발전시켰다.

LG전자는 LG V30에 하이파이 쿼드 DAC을 탑재하고 오디오 명가 B&O 플레이와 협업으로 매력적인 음색 튜닝을 더해 압도적인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B&O 플레이가 디자인하고 튜닝한 번들 이어폰을 제공한다.

‘사운드 프리셋’ 기능은 음악 전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4가지 대표적 음색을 선택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디지털 필터’는 소리의 울림인 잔향을 늘리거나 줄임으로써 음악의 장르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또 LG V30는 대용량 하이파이 고음질 음원을 저용량으로 압축해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MQA 규격을 스마트폰 최초로 지원한다.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편의기능 탑재=LG전자와 구글은 V30를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로써 국내 사용자들도 한국어 대화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나만의 비서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V시리즈에서 선보였던 세컨드 스크린의 편의성은 ‘올웨이즈 온’ ‘플로팅 바’ 등 UX(사용자 경험)를 통해 더욱 진화했다.

LG V30는 미리 지정해 둔 나만의 키워드를 말하면 스마트폰이 목소리와 키워드를 함께 분석해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음성 인식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더욱 편리해진 ‘LG 페이’도 탑재했다. 스마트폰만으로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는 ‘LG 페이’는 국내 모든 카드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21일 한국부터 글로벌 순차 출시=LG V30의 색상은 오로라 블랙, 클라우드 실버,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4가지다. 9월21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28GB의 저장용량을 갖춘 LG V30플러스도 함께 출시된다.

한편 LG전자는 구글과 손잡고 ‘LG V30 게임 컬렉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 V30 구매자들은 구글 플레이에서 뮤직 탭 리듬 게임 ‘비트 피버’를 다운 받으면 100달러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비트 피버는 풀비전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게임에 잘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LG V30는 섬세한 미니멀리즘 디자인 속에 ‘시네 비디오’ 모드를 갖춘 F1.6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 카메라 등 현존 최고 수준의 성능을 빈틈없이 담아낸 진정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전문가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LG V30와 함께 일상이 영화가 되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전자 제공

독일(베를린)=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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