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오픈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봄 맞이 고객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해외패션, 의류패션, 잡화, 아동, 가정, 용품 등 총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추가 할인· 균일가 상품·현대백화점 마일리지 2배 적립 등의 혜택과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랑방컬렉션 30% 추가할인 파비아나필리피는 10% 추가할인, 비비안웨스트우드는 샘플 70% 할인전을 진행하며, 특히 코치의 경우 가방 10만원, 지갑 5만원 등 ‘빅’ 세일전을 진행한다. 또 라코스테의 경우 13년 봄 여름 시즌 상품을 균일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스웨터 4만9000원, 블루종 9만9000원, 재킷 13만9000원 등이 있다.
이밖에 14일부터 29일까지는 주말 이틀 동안에는 웨스트 광장에서 <감성 뮤직 콘서트>도 진행한다. 14일에는 재즈-펑크밴드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아라뱃길, 강화도 등 볼거리와 쇼핑시설이 많은 수도권 서부로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며 "봄에 어울리는 상품과 공연·마임 등 가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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